알림방

안녕하세요.

 

어제는 무지 덥고 오늘은 비가 내려서 인지.. 약간 쌀쌀한듯합니다.

 

산과 들과 나무들은 더욱 짙은 연두빛을 뿜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 사과즙을 내렸는데..

우성이 엄마의 정확한 검사 결과 사과즙의 날짜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차" 자연설렘 가공 작업장 기계를 새로 교체 작업에서

사과즙 유통기한 날짜 수정에서 너무 바쁘게 하시다 보니. 한곳의 기계의 날짜 수정이 안되서

유통기한의 날짜가 잘못 찍혀서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14년 저장 부사로는 마지막 즙을 내리는 것인데

사과에 아주 민감한 저로서는 속상했지만.. 표기만 잘못된 것이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양쪽 기계에서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1봉지씩 떨어지는데 날짜가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08.28까지

 

2016.4.29 까지

 

 

내용물은 전혀 똑 같구요.

 

유통기한도 둘다  2016년 4월 29일까지가 정확하게 맞으니.. 참고해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믿고 주문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사과즙이라 많지는 않으니. 필요하신 분은 여름이 오시기전에 주문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