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오픈한지도 벌써 9년째가 다 되어 갑니다.
결혼 전 신랑의 "진실 농원" 에서 "풍산 사과" 를 거쳐 "우주네 별사과" 로 거듭나면서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9년 동안 늘 처음 마음처럼 사과를 판매하려고 노력하였고,
여러분들의 믿음과 배려에서 더욱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들이 어느덧 9년이란 시간이 되었습니다.
힘겨움이 있을 때마다 격려를 보내 주신 분들, 늘 가족처럼 믿고 이해해 주신 분들, 고칠 점이 있으면 사랑방에 잠금 열쇠로 귓가에 살포시 속삭이듯 말씀해 주셨죠.
그런 여러분들 덕분으로 고된 나날들이지만 더 힘을 내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족함도 많고, 힘겨움도 많고, 때론 모순도 욕심도 많지만, 우주네 별사과의 새 단장으로 또 새롭게 진실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자 함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성,우주 아빠 정기영, 우성,우주 엄마 안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