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안녕하세요..

부사 사과 많이 기다리시죠..

오늘로써 8일째 강행군입니다.

아직 4일정도 더 따고 단감도 수확해야 하는데..걱정입니다.

주말에 비도 온다고 하고...

 

작년보다 사과양은 많으나.

극심한 가뭄때문인지.. 크기도 작고 색도 그닥 이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자연그대로의  당도,과즙, 싱싱도 좋습니다.

 

흠과로 사과즙을 내리는 것도 한도가 있고

사과즙 내리는 금액도 만만치 않고 해서..

 

부사 문의가 많아서. 우선 먼저 흠과 판매 하려구요.

집에서  드시기에 조금씩만 오려내고 드시면 될 듯합니다.

 

10키로 갯수는 때에 따라 다르구요..

크고 중간거 섞어서

33000원에 판매합니다.

(10키로 넉넉히 드리다 보니. 서로 자리가 부족해서 멍든 사과는 넣지 않는데 운송중 멍이 들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입금 주문자 성함으로 해 주시고

주소, 성함, 연락처 문자나. 카톡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니. 흠과 정리해서..

다음주 후반부쯤 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흠과이다 보니 냉장 보관하시고 드시면 맛있는 첫 부사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흠과 판매는 11월 14일 주문분 까지만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