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이른아침부터 넘 더우면 나른하고.. 밭에 가기가엄두가 안나요...
오전에는 하향 일일이 사다리 놓아 가며..꼭대기 사과 따구요..
오후에는 신랑과 함께.. 천도 복숭아 땄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이 굵은 것ㅇ... 새콤 달콤 합니다..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어제까지 주문 주셨던 분들 오늘 다 택배 보냈습니다..
약간씩 무른것 먼저 드시고.. 싱싱한것은 냉장에 보관하시면서..숙성해서 드시면 될것 같아요...
제 마음처럼.. 맛있는 복숭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707118-56-054486 (안경희)
471-21-0191-867 (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