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2009년 부사 사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틀동안 고루고 골라.. 예상했던 대로.. 50박스정도 택배를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만족 하시지 않은 부분도 많으시겠지만..

늘 믿고 찾아  주시고... 참아 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왠종일 서서 사과를 이리 저리 만지고  힘을 주었더니... 손목이 몹시 저리네요...

택배 보내고.나니 배도 얼찌나 고픈지...  오후 6시가 넘어..아이들과 오랜만에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힘이 불끈 솟으라고.. 장어를 먹고.. 집으로 돌아 오는 차 안에서..올해의 사과농사도. 잘 지어보자고...

욕심 내어  짓고 욕심 없이 판매하자고.. 우리 둘 부부 굳게 약속도 했답니다..

늘 처음마음처럼... 거짓없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건강...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