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안녕하세요..

올 7월에 짠 부사 사과즙은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어제 짠 사과는

감홍(일부 흠진것., 작은것.)

시나노 스위트(작은것)

토끼(다 익으면 노란사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과인데.. 작년부터 조금씩 수확해서  주위분들가 나누어 먹다가..

올해는 한나무에 반상자씩 정도.. 14상자 정도 바로 수확.. 감홍 시기보다 조금 이른 수확을 해야 하는데.. 감홍에 열중하다 보니.. 좀 늦어져서 판매도 안되고.. 올해 몽땅 즙을 짜기로 했습니다.

부사(수출용으로 봉지 벗기다가 떨어진것..)

우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사과즙입니다.

상품으로 판매되는 사과로 짜지는 않지만.. 상품이 안되는 사과도 엄청 많아요..

형편없는 사과로 즙을 짜지는  않으니..믿고 주문 주세요..

50봉 25000원 (택배비 포함)

100봉 45000 (50봉씩 따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사과10키로 박스에 100봉 몽땅 다 담습니다.)

즙 주문은 전화나, 문자.. 사랑방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

즙짜러 가는날....

하루일이다..

신랑은 용달차에 실어 주고 사과밭으로 가고...

즙 짜러 가는 일은 내가 하는일...

씽씽 달려  허가 받은 곳에 가서. 내 눈으로 직접..

우리사과만으로만 세척, 파쇄. 100% 짜서.  ...

내가 한봉 한봉 담아서 가지고 오는 날은 10시에 가도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