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아침까지 비가내렸는데..

그래서.. 5일 근무제로 2틀동안 푹 쉬었습니다. 낮잠도 자고.. 아이들과 텔레비젼 리모컨 다툼도 부리고..

찐빵도 사먹고...잠깐 뜬 해에 이불도 널었습니다.

지난주는 매일 매일 택배 하느라..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조금 바뻤습니다.

라디오 들으면서.. 그때마다..저장창고안에 든 저의 간식.. 과자들과.. 사과즙..복숭아 가끔은 박카스도 먹으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천도복숭아, 아오리,하향 4만원짜리사과는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하향 4만원 짜리 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의 사과는 판매 중이니.. 필요하신분은 서둘러 주문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믿고 이해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분들.. 생각만 해도..설레여지는 추석.. 가족 친지분들과.. 반갑고, 즐겁고,.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