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안녕하세요...

긴긴밤 우리 회원님들은 뭘 하시면서 계실까?? 문득 많이 궁금하네요...

우리 우주네는 삼부자 텔레비젼 보고.. 있어요..

일찍 저녁을 먹고. 사과며 귤이며 먹고 이제 안 먹어야지 해 놓고서는 또 고구마 쪄서 먹고...

저는 아이들이 방학해서 인지..저도 방학한듯. 여유롭네요..

정말 며칠만 지나면 벌써 2011년...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이방 저방 새 달력을 걸어 놓았습니다.

한해동안 정말.. 사랑과.. 격려.. 또 믿음으로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늘 가족같이.. 대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그래서 여름부터 지금까지.. 택배하는 일도.. 한해 한해. 덜 힘든것 같아요...

안그랬으면 벌써.. 하루에도 몇번씩 신랑에게 짜증내고 유새 부리고.. 그랬을텐데...

덜 힘들게 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니..

그 마음 더 열심히 진실되게 사과에 쏟도록 할께요...

더 맛있는 사과 고르고

 더 싱싱한 사과 바로 꺼내고

더 포장 단단히 하고... ..

그럴께요...

쌀쌀한 날씨.. 건강 꼭 챙기시구요...

아침 출근하실때..  목이며.. 어깨.. 스트레칭 꼭 하시고 나가세요..

모든 분들..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아봐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