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

오늘도 억수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오늘 김천이랑 충남 보은, 견학을 다녀왔구요..

그러다 보니.. 홈피에 오늘에서야 들어와 봅니다.

17일 아오리를 처음 따서 7상자 포장해서 발송했습니다.

 

 

 

 

사진에는 지금 3상자로 나오는데..

오전에 따서.. 포장하고 나면..

또 주문 들어오면... 또 한상자라도 따서.. 보내고....

그날 보낸 아오리의 모습니다.

 

 

 

 

 

 

비 맞으면서..수확한 아오리....

 

 

 

 

 

아침 일찍 천도 복숭아 따고.. 아오리 따고.....

 

 

 

 

 

17일 보낸 아오리를 받으시고...

1명은  어머님께 선물 했는데..

어머님께서..새콤 달콤하지도 않았고.. 물맛도 나고..

부사에 비하면.. 맛도 없다고..따님이 속상, 씁쓸, 실망했다고 하셨어요.........

 

2명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맛이 그리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먹을만 했다..

굳이.. 판매를 안하실 만큼은 아니다....

 

1명은 연락이 안됨.. 

3명은 맛있어요.. 좋아요..

 

 

그 글을 보고..

제가 아오리를 주문 주신 분들께.. 전화를 드려.. 아오리의 맛을 조심스럽게,

걱정스럽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모든분이 다 맛이 없고.. 그러면 아오리 판매종료를 하려구요...

 

 

 

 

 

 

22일 아오리 4박스 주문이 들어온 상태인데...

아오리의 맛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린후..원하시는 분께..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22일 이후에  주문 주실 분들은 아오리의 맛에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시고.. 감안해서...

필요하신분은 주문 주시기 바랍니다.

5키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2만원)

많은 비가 자주 왔다는 이유로... 맛이 없는 사과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핑게아닌 핑게로..억지를 쓰고 있네요..

맛있는 사과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꼭 필독히.. 참고하시고..주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