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수출 사과

올해는 우박 사과로 수출은 포기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살 못 빼는 사람들 죽전 우주네별사과 농장으로 오세요..

안쓰는 근육. 다이어트 다 됩니당.

우울증, 불면증 다 사라질수 있습니다.

 

 

 

 

사과 따로 가는 길

어머님 친구 김산월 할머니

괭이로 당근을 뽑고 계신다. ㅎㅎ

 

 

 

사과 수확하고 점심 먹으로 가는 길.

 

 

 

우리 동네 새로 귀촌하신 분들이 준비해주신 토종닭 파티...

우리가 사과따는 일이 바쁘다는것을 알고 이렇게 깊은 배려를 ㅎㅎ

난 국물에 찹쌉밥을  2그릇 먹었다.

 

 

 

포항에서 오신 형님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 단감따로 오셨다.

 

 

 

우리 신랑

여보.. 올해도 우리는 열심히 했다..그치...

 

 

 

우리 동네 꼭대기..

아버님이 계신곳...

오늘은 자식들 손자들일 시끌벅적이라 외롭지 않으시죠.?? 

 

 

 

 

너희들도 고생했다.

그리고 이런 공간에서 모든것을 맘껏 느끼기를 바래 본다.

 

 

우주는 심부름 쟁이..~~~

 

 

 

 

할아버지 산소 옆에서...

 

 

 

 

오전에 종일 사과 따고..오후에 단감따고..

모두들 지친듯....

고마워요..

 

 

 

 

 

늘 매년  많이도 도와 주시는 많은 분들..

여러분들 없으면 우리도 이렇게 농사 지을수 없을겁니다.

 

 

 

 

우성이. 우주도 해질녁이 되니 신이 나나 보다..

우성이는 학교 가는것이 더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