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장창고에서 깨낸 사과즙용 사과이다.
저장창고안에 있어도... 썩는 사과들이 있어.. 골라 내고..
조금 썩은 사과들은 칼로 오려 내고...
여름에는 사과즙이 맛이 좋다.
아침대용으로 바나나 2개와 사과즙 2봉지을 갈아서 먹으면 참 좋다.
물론 우유랑 갈아도 좋지만... 우유가 안 맞는 사람은(우성이 아빠가 그렇다.)
또 돼지고기 주물럭으로 양념을 할때 사과즙을 2봉정도 넣으면 고기가 연하고 맛있다.
사과즙 짜로 갑니다.
동네 형이 벌통을 사서 키운다..
근데.. 벌을 볼 줄은 모른다.
뀰을 뜰 줄도 모른다.
우리 신랑이 예전에 벌을 키우고 볼 줄 알고 꿀을 뜨고
그래서 우리 신랑이 벌을 봐준다.
물론 품값은 아카시아 꿀..
사과 즙 짤꺼 준비하고 있는데... 아카시아 햇 꿀이 가득 든 벌집을 가지고 왔다.
향도 짙고 달콤하다.
씹어서 벌집을 버리고 쫙 먹으면 된다.
옥수수와 파파야 2그루
옥수수를 심으면서.. 파파야도 심었다..
기대 된다...
707118-56-054486 (안경희)
471-21-0191-867 (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