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내가 무지 좋아하는 옥수수

너무 좋아해.. 내가 직접 농사를 시작했다.

올해로 3년째..

 

 

 

1키로 한봉지인데..

먼저 3/2봉지 넣고.

3주후 나무지를 넣어서 옥수수 끝날 무렵에 나 혼자 먹을려고..ㅎㅎ

 

 

먼저 포트에...

 

 

상토흙을 넣고..

 

 

 

2알씩 옥수수 씨를 넣는다.

(2개에 옥수수 알이..2포기가 되고..한포기에 옥수수가 한 자루씩 달린다.)

 

 

 

꼭  눌러 뿌리를 내릴 자리를 중간 지점쯤 ..

 

 

 

 

그리고 상토를 가볍게 다시 덮어 준다.

 

 

 

그리고 하우스 안에 요렇게 잘 올라 올수 있도록 ㅎㅎ

저 앞쪽에 먼저 올라오라오고 있는  것은 고추다.

 

 

 

요렇게 물을 쏴 하고 주면 된다..

작년에는 4월 2일에 넣었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 넣었다.

일찍 먹고 싶어서리..

근데 옥수수가 냉해를 입으면 죽는데..

포트에 씨를 넣고 20일전으로 밭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때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이건.. 적하수오

신랑이 술 담그려고  얻어온건데..

내가 말려서 차로 마실려고..ㅎㅎ

하수오가 여자 갱년기에 좋다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