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전국에는 정말 우수한 농산물과 농민들이 많다.

1년에 몇차례 배움의 자리가 늘 많은 도움이 된다.

 

 

 

1년동안 농사지은 농산물 전시의 시간..

7월에는 청포도를 전시했다.

학교 다닐때 시험 공부하던 소반

 할아버지때부터 내려와 친정에 있었는데 내가 가지고 왔었다.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삼베 보

언니가 써준 청포도 시

잘 어울리는듯 하다.

(소화전은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겨울철 불조심 하세요.)

 

농민들의 우수한 농산물

 

 

 

 

경북 신 도청 이전 축하행사로 안동댐에 있는 호반 나들이길 걷기 행사에

우주네 별사과도 홍보 판매로 처음 나가 보았다.

안동은 사과단지라서.. 그런지.. 별 인기는 없었다..

 

 

경북 기술원에서 정보화 농업인 경진대회가 있었다.

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늘 사진은 1~2점 정도는 출품하는데

작품상 (희노애락의 우리 어머님)

 

자식이 뭔지.

손자가 뭔지..

85세 노모는 여전히 일손을 놓지 못하신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우성이,우주가 벗이 되어 주길 바란다.

 

 

상은 받으면 기분 좋음..ㅎㅎ

 

 

코엑스에서 열린 15년 강소농 성과 보고회에서

농산물 전자상거래 확산 우수 농업인으로

농촌진흥청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