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님이 뒷 모습이 또 애초롭다.
우리 아버님이 계셨으면
"동상 우리집에 가서 한잔 더 하세"
그렇게 두분이 함께 오셨을텐데..
하늘아래서 아버님은 오늘 단오날 행사를 보셨을까?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치셨다..
어머님 동무들이 단오제 마치고 놀러 오셨다..
역시 여자들은 수다를 떨어야.. 기분이 업 된다니깐 ㅎㅎ
주무시는 할머니 가슴에 향기가 넘 좋은 궁구이
단오를 즐겁게 마치고 돌아오는 길...
오랜 가뭄끝에 정말정말 기다리던 비가 내린다.
기분이 황홀하다..
완전 짱
동네 회관에 있는 "마을 문고"
참으로 정겹다.
동네 어귀
너무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이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한컷...
707118-56-054486 (안경희)
471-21-0191-867 (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