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밭을 우리 동네 꼭대기..
맑은 공기 가운데 더 맑고 깨끗하다.
그 것은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올해는 사과 수확후 단감을 땄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완숙된 단감을 수확할수 있어서.. 더 달고 맛이 좋은것 같다.
(단감은 추위에 아주 약하다.)
고마운 벗님들 덕분에.. 때론 여유로운 새참 시간이 주어진다.
가을의 끝자락이다.
단감이랑 잘 어울린다.
어머님과 아가씨.
이 나무.
저 너무.
벗님들의 열심히 해주신다.
하나같이 우주네 일들은 애써 마음끝까지 정성을 다해 주신다.
고맙습니다.
사과는 저장창고안에 잘 저장이 되어 있고..
난 단감을 포장한다.
포장한 단감은 70박스 서울로 올라갔다.
707118-56-054486 (안경희)
471-21-0191-867 (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