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예뻐서.. 나와 함께 한 컷.

 

 

올해 첫 수확한 "진홍" 사과

일반 사과보다 안토시안이 4배 더 많고 항암 효과도 뛰어남.

골거래 10그루 정도 있는데.. 더 작은 애기부사 크기로 속이 빨갛고.

맛은 뭐 단 맛 보다 새콤한 맛이 더 강함..

 

 

우연히 책장 정리하다가 우주가 쓴 그림일기들...

 

 

 

베트남 박..

동네 베트남에서 시집온 상윤엄가가 준 박..

룰루 랄라.~~~

 

 

 

우리 신랑 올해 수확한 벼.

지난 추석때 도정한 쌀들...

좋단다..

 

운동화보다 싼 타이어..

빵보다도 싼 쌀들..

우리모두 밥 많이 드셔 주세요..

 

 

 

 

 

 

옥수수를 꺽고..바뻐서 시기를 놓친  나머지 남은 옥수수를 꺽었다.

겨울 내내 뻥튀기 해서 먹어야 겠다..

 

 

 

 

벗 님

우리 신랑 선배

서로 서로 의형제 처럼 닮은 두 사람..

일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먹고.

잘 어울린다.

 

 

 

우리 친정집 부엌에서 내려다본 텃밭

 

 

 

엄마손 내손

꼭 닮았다.

엄마 좋아..~~^^

 

일하다가 풍산 장터에 부속품 사로 왔다가..잠깐 들른 친정집..

수수대를 너무나 예쁘게 말려 놓은 모습에 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