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일터로 가기전 당 보충 ㅎㅎ

초코파이가 맛나다.

 

 

 

오랜만 우성이 우주도 엄마 아빠를 도와주로 고고

신랑은 음~무들도 간식 챙겨 주려고 콩깍지 들고 간다.

 

 

 

 

 

동네 꼭대기 가장 전망이 좋은 이곳에 우리 아버님이 계신다.

단감밭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요렇게

할아버지께 안부를 물으며..~~

 

 

 

 

 

오늘은 밭에 유박( 식물성 깻묵 100%)을 뿌리는 날

내가 나무 근처에 20키로 유박을 중간 중간 옮겨 놓으면

우성이가 20키로 포대를 칼로 잘라 주고

우성이 아빠는 20키로를 들고 나무에 뿌려주고.

우주는 빈 포대를 정리한다.

 

 

 

 

 

 

신랑의 당 보충 시간.. ㅎㅎ

맥주

 

 

간간히 우성이가 운전도 한다.

 

 

 

 

 

동산둑 감홍 사과밭..

우주가 오줌 누고

우성이는 동생에게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일을 마치고 동산둑에서 내가 ss기를 몰고 내려오다가

운전 미숙?? 2개를 동시에 밟았는지??

완전 초 고속으로 내려와서.. 쿡 처박았다.

트랙터로 꺼내는 중.

 

다행히도 나의 갓 순발력으로 ㅎㅎ

왼쪽 검지손 인대 손상입었다.

벌써 4주정도 되는데 아직도 잘 구브러지지도 않고 시리고 많이 아프다.

 

 

 

병원 다녀온날만 하루 잠시 반깁스지...

할일들이 많아  다 해야 한다.

그나마 이만하길 천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