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우리집 옆집 창고 앞.

예쁘다.

 

 

우주랑 만들어보니.. 레스토랑에 온것 같다.

양도 맛도 푸짐...

 

워커힐 밀키트

농사철 바쁜데 힘들다며  

여군선배 가족이 보내 주었다.

고맙습니다.

 

 

 

하우스에서 딴 어린 고추..

고추찜 해먹어야겠다.

 

 

아주 바쁜 농사철을 뒤로하고.

서울에 올랐다.

여행은 돈도있어야 하고.

체력도 있어야 하고..

그 보다도 시간이 있어야 시간이 맞아야 함께 할수 있는것...

우리 넷은 자유의 몸 ㅋㅋ

주부단....

 

문재인 대통령님이 계셨던 그곳...

 

친구. 베트남 동생(서울처음),아가씨. 나

청와대에 가보고.

익선동도 가고.(비오는데 차한잔 좋았다.)

여의도... 더 현대도 가고...(처음 서울 직장생활을 했던 여의도 새록새록 반갑고 너무 좋았다.)

광명시장에가서 김말이 튀김도 먹고.(언니들과 전세집에서 살았던 그곳. 퇴근후 매일 시장에 들러 만원씩 과일을 사서 왔던 그곳)

 

추억이 있어 행복하다.